스테이블 코인의 대표주자, 테더(USDT) 2026년 전망
테더(USDT)는 “달러와 1:1로 연동되는 디지털 달러”를 표방하며, 전 세계 암호자산 시장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스테이블코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거래소 간 자금 이동, 디파이 담보, 크로스보더 송금, OTC 결제 등 사용처가 매우 넓고, “암호자산 시장의 달러 유동성”에 가까운 역할을 해왔습니다. 다만 테더를 이해할 때는 단순히 시가총액 1위 스테이블코인이라는 타이틀만 보면 부족합니다. 준비자산(리저브)의 구성과 공개 방식(감사 vs. 어테스테이션), 발행·상환 메커니즘, 블록체인별 유통 구조, 주소 동결 등 중앙화 기능의 존재, 그리고 무엇보다 규제 환경의 변화가 테더의 미래를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2024년부터 EU는 MiCA 체계에서 스테이블코인 규율을 적용하기 시작했고, 미국은 2025..
2025. 12. 22.